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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자연스러움, 달라진 눈성형 선택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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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미용성형수술협회(ISAPS)에서 2017년 발표한 전세계 성형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우리나라에서 실시되는 성형수술 건수는 649,938건에 이른다.

 

1년에 60여 만 명이 선택할 만큼 성형수술이 보편화되고 있지만, 수술 후 부작용이나 부자연스러운 결과에 대한 걱정으로 수술을 망설이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다양한 성형수술 중에서도 눈성형의 경우, 수술 후 인상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수술방법이나 의료진의 실력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 역시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 서울위즈덤성형외과의원 이철용 성형외과 전문의는 “최근에는 무조건 큰 눈이나 진한 인상만을 선호하기 보다는 개개인의 눈 모양에 따라 맞춤 디자인을 적용했을 때 만족도가 더욱 높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원장은 “특히 수술 후 통증과 부기를 줄이고 빠른 일상복귀를 원하는 경우라면 퀵눈성형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퀵눈성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1~2mm의 작은 구멍을 3~4개 내어 눈꺼풀 안과 밖을 교대로 연결해 기존의 비절개 수술법과는 달리 쌍꺼풀이 풀리는 것을 방지하고, 개개인의 눈 모양에 따라 디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맞춤 수술 및 재수술에도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술 후 회복이 비교적 빠른 편이므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 등에게도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수술법은 절개를 하지 않고도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눈성형 역시 다른 성형수술과 마찬가지로 수술 전 디자인은 물론 체계적인 개별맞춤 관리로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한 만큼 퀵성형과 관련해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추고 있는지 1:1환자맞춤상담 및 수술 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