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커뮤니티   >   보도자료

제목

[한국경제]과도한 성형열풍,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조회수

529

  

 

최근 한 케이블채널에서 1년 동안 총 100회의 성형수술을 한 `성형 시스터즈`, 티 나는 성형이 좋다는 `성형 중독녀` 가 방송되며 많은 이슈가 되었다.


과거에 비해 성형에 대한 인식이  많이 너그러워 졌지만 자신의 얼굴을  고려하지 않고 성형을 할 시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어  조금 더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한다.


이 때문인지 요즘에는 자연스러운 성형을 원하는 이들은 보톡스나 필러, 보조개수술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보조개는 얼굴에 포인트가 되어 첫인상에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이나 사람을 만나는 서비스직종의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보조개는 웃을 때 근육과 뺨 아래  피부가 유착되어 움푹 들어가 보이는  것으로 보조개 수술은 이 원리를 이용하여 볼의 바깥과 입 안의 점막 부분을 봉합사를 이용해 묶어 보조개를 만든다.


가장 이상적인 보조개의  위치는 일반적으로 입술 끝과 눈동자의  아래 수평선으로 만나는 점에 가장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 또한 15분~20분  정도로 간단한 수술로 입안으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상처가 남지 않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강남 논현동 위즈덤성형외과 전문의 이철용 원장은 "보조개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보조개의 위치나 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수술 노하우가 많은 전문의와 상담 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이어 이원장은 "수술 전 가상성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조개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조개수술 후 염증과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딱딱한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고 입을 크게 벌리거나 마사지를 하는 행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